서울시는 2024년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수상 셰프들을 초청하여 특별한 미식 팝업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미식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셰프들이 참여해 미식 도시 서울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 일시 : 2024. 11. 3. 16:00~20:00
○ 운영시간 : (1차) 16:00~17:00 (2차) 17:30~18:30 (3차) 19:00~20:00
○ 장소 : 세빛섬 무드앵커(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솔빛섬 2층)
○ 진행자 :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모수’ 출신 셰프 4인
○ 주요내용 : 스몰 플레이트 메뉴 제공(스탠딩 테이블로 운영, 메뉴 미정)
○ 신청방법 : 2024. 10. 28. 14:00 ‘캐치테이블’ 어플로 사전 신청(150명 선착순 모집)
주요 행사 개요
이번 행사는 10월 28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시민 150명을 모집하며, 한강의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세빛섬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셰프들은 안성재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요리사들입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메뉴와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는 오후 4시, 2차는 오후 5시 30분, 3차는 오후 7시부터 각각 1시간씩 진행됩니다. 좌석 없이 입석으로 운영되며, 참가 비용은 1인당 4만 원입니다.

신청 방법
2024년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재기나 대리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당일 신분증 확인이 필요합니다.


